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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정도리 구계등/정도리구계등/완도 가볼만한곳/완도여행/완도 정도리

전라남도/여행

by 기역산 2019. 4.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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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행<4번째> 정도리 구계등

 

이곳은 완도읍에서 서남쪽으로 4km정도 떨어진 곳이다. 구계등이란 이름은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아홉개의 계단(등)을 이룬다 하여 붙여졌다고 전하,정도리를 지나 약 4~5백m 걸으면 상록수로 우거진 방풍림이 있고,이 언덕을 넘으면 구계등 자갈밭이 전개된다. 자갈밭은 750m로 활모양의 해안선이 그대로 뻗쳐 자갈밭은 양쪽에서 감싸는 형세를 이루고 있다.자갈밭은 너비 83m로 약간 급경사를 이루고 바다 쪽으로는 약 5m 정도이다.동쪽 자갈은 그대로 있는것이 아니라 큰 바람과 파도가 있을때 마다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해안으로 걷어 올려지기를 반복하면서 시시때때로 다른 모양을 보인다. (백과사전참조)

 

※ 완도 가볼만 한곳으로는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유적지, 완도 수목원, 해포구 드라마촬영지, 완도 정도리구계등, 완도타워, 명사십리,등 볼거리가 있다.

 

 

 

 

▲ 정도리 구계등 (명승제3호)

방풍림의 종류는 해송을 비롯하여 감당나무,가시나무 등의 상록수와 태산목,단풍,느티나무 등 20여 종으로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어 마을의 분위기를 평화롭게 하고 있다.

 

 

 

▲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수많은 돌맹이가 펼쳐져 있습니다. 

 

 

 

▲ 한쪽으로는 해변가 해송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 구계등은 파도에 깍이고 다듬어진 다섯 종류의 아름다운 갯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갈은 모두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 자갈밭이 9개의 등을 이룬 것 같이 보이는 명승이다.

 

 

 

▲  방풍림의 종류는 해송을 비롯하여 감당나무,가시나무 등의 상록수와 태산목,단풍,느티나무 등 20여 종으로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어 마을의 분위기를 평화롭게 하고 있다.

 

 

 

▲ 정도리 자연관찰로는 약 300년 전에 조성된 방풍림으로 온대림과 난대림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곳 입니다.

과거 광활한 갓돌해변과 갓돌해변에서 바라보는 경관으로 유명하여 1971년 명승 제3호로 지정된 후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고 있습니다.

 

★ 사진여행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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