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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구봉산 전망대/구봉산 전망대/광양만을 한눈에/광양 가볼만한곳/광양 구봉산

전라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10.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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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을 한눈에 구봉산 전망대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는 순천,여수,하동,남해까지 한눈에 볼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일몰,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부 하단 주차장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해마다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구봉산 전망대는 광양권을 한눈에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빼놓을수 없는 코스이다.

옛날 봉수대가 있었던 구봉산 정상(해발 473m)에 들어선 현대식 봉수대이다.

매화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쇠로 이미지한 메탈 아트 작품이다. 봉수대 높이는 940㎝는 희양(晞陽)에서 광양(光陽)이란 지명을 최초로 칭하게 된 940년 (고려 태조 23년)이란 역사성을 상징한다.

특히,봉수대는 광양을 상징하는 빛,철,꽃,항만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매화꽃으로 개화하는 꽃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봉화(烽火)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꽃잎은 12지간과 12개 읍면동을 표현,빛의 도시, 철으 도시라는 광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 메탈 아트 봉수대

 

 

 

▲ 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봉산 정상 봉수대

평일에는 봉수대 밑 작은 주차장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구봉산(해발473m)은 골약동 황금리 뒷산 이름이다.

본디 이름은 건대산(件臺山) 또는 천태산(舛台山)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194년 산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면서 봉화산으로 불리기 시작한 뒤 봉수대가 초남마을 뒷산으로 옮겨 가면서 구봉화산이 되었다. 이후 구봉화산이라는 명칭이 주민이 실제로 하용하는 이름인 "구봉산"과 다르고 (광양시지) 나 골약초등학교교가 등에 "구봉산"으로 불리는 점을 들어 광양시에서 지명 변경을 요구해 2011년 구봉산으로 바뀌었다.

 

 

 

 

 

▲ 주차을 하고, 조금은 가파픈 데크계단

 

 

 

▲ 맑은 하늘 조망이 좋은 백운산 방향, 지리산 천왕봉까지 시야에 들어 옵니다.

 

 

 

▲ 순천 산단 조망

 

 

 

▲ 광양읍 조망

 

 

 

▲광양 중마동과 가야산(497m) 조망

 

 

 

 

 

▲ 저 멀리 여수 국가 산업단지

 

 

 

▲ 이순신 대교 광양제철소 콘테이너 부두 조망.

 

 

 

▲ 여수 영취산쪽

 

 

 

▲ 구봉산 전망대 전경

 

 

 

▲ 구봉산 표지석과 봉수대

 

 

 

▲ 메탈 아트 봉수대 옛 봉수대터 와 신축 봉수대

 

 

 

▲ 구봉산 전망대 홍보관

광양 관광정보의 여행 꿀팁 영상

 

 

 

▲ 전망대을 둘러보고 내려와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모습.

★ 사진여행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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