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청사포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청사포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고 합니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골매기할매)을 동해 용궁으로 데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 청사포 앞 바다 등대는 좌측 적색이 북방파제 등대, 백색이 남방파제 등대 입니다.

 

 

 

▲ 남 방파제 쪽에 서 바라본 청사포

 

 

 

 

 

▲ 해운대 달맞이 고개

 

 

 

 

 

▲ 청사포 당산 이렇게 쓰여 있네요.

이곳은 단기경술년(1970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사 안쪽에는 "현동조비김씨신위"라 쓴 위패가 있고 당사 안 서쪽 벽에는 한지로 만든 성주 신체가 붙어 있다. 제의 날짜는 음력 1월3일,6월3일,10월3일 자정이며 산신제,본당제(골매기제),거릿대장군제,망부석제, 순으로 제를 모신다.김씨 골매기 할매를 모시게 된 연유는 300여년 전 청사포가 생겨날 당시 아리따운 어부의 아내가 남편이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배가 파선되어 생사를 알수 없음에도 그 남편이 돌아오리라 생각하고 매일 기다렸다고 한다.현재300여년 된 망부송도 어부의 아내가 심은 것이라 전해온다. 그뒤 어부이 아내(김씨 할머니)가 망부석에서 바다를 보고 명을 다하자,마을 사람들이 그 할머니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골매기 할매로 좌정시켰다고 한다. 거릿대장군제를 지내는 신역(13평)은 옛날 걸신,잡신들을 모시던 신역이었는데 이 마을이 생기고 어느 해 마을 앞바다를 항해하던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하여 그 배에 타고 있던 이름을 알 수 한 시신이 파도에 밀려 이 신역에 당도하자 그를 걸신,잡신의 우두머리로 삼아 손장군이라 칭하고 거릿대나무(Y형 나무로 굵기는 27Cm, 높이는 75Cm)옆에 화강암 비석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 여기 청사포는 마을버스가 있는데 (해운대구2번 = 청사포↔해운대 전화국)이 순회 합니다.

그 외 청사포주변 1km 이내에 마을버스가 해운대구8, 해운대구10, 해운대구7이 운행합니다.

 

 

 

▲ 도시속의 한적한 어촌마을로 도시의 청정해역을 불리울 정도로 물이 맑고 맑은물에서 자라난 미역이 유명하다.

또한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 청사포에는 또 하나의 명물로 태어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있읍니다.

모처럼 찾아온 청사포 스카이워크 오늘 찾아온 이유도 이곳을 걸어보고 싶어 왔는데 하필 오늘 보수 공사을 한다고 출입 통제를 해 놨군요..

오늘 참 운이 안좋은날 인듯 합니다...ㅎㅎ

 

 

 

 

 

 

 

▲ 중국 여행객들이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왔더군요. 이들 또한 아쉬운 마음인듯 자꾸 작업하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잠겨진 자물쇠통을 손으로 어루만져 보더군요.

 

 

 

 

 

 

 

▲ 이 모습 또한 중국 관광객들이 발랄한 모습으로 부산 청사포의 여행기념 포즈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젊음의 활기찬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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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591-18 | 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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