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 즐거운 산행

※ 매미성 ※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벽이다.바닷가 근처에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되었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동내 수호수 처럼 큰 팽나무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바닷가를 맞이하면 성을 연상케하는 돌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저 멀리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풍광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온듯 합니다. ▲ 바닷가 몽돌이 파도에 힙쓸려 뒹굴뒹굴 굴러 다니는 소리에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

경상남도/여행 2023. 10. 6. 17:05

※ 맹종죽의 유래 및 설화 ※ 중국 삼국시대 효성이 지극한 맹종(孟宗)은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모친이 한겨울 대나무 죽순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눈에 쌓인 대밭으로 갔지만 대나무 순이 있을리 없었다. 대나무 순을 구하지 못한 맹종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하늘이 감동하여 눈물이 떨어진 그 곳에 눈이 녹아 대나무 죽순이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눈물로 하늘을 감동시켜 죽순을 돋게했다고 맹종설순(孟宗雪荀)고사성어가 있다. 시간 : 매일 09:00 ~ 18:00 (하절기) 매일 09:00 ~ 17:30 (동절기) 입장료 : 성인(4,000원) 청소년(3,000원) 어린이(2,000원) ▲ 맹종죽 테마파크 입구 입구 바로위에서 해충기피제를 (계피모기퇴치제) 인듯 뿌리고 산책을 한답니다. ▲ ..

경상남도/여행 2023. 10. 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