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감악산 아스타국화/감악산 풍력발전소/감악산 억새/감국
2017년도부터 감악산 951m정상에 감국, 구절초, 보랏빛아스타,억새 등 국화류를 식재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자발적 SNS 마케팅 효과로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방문해 인기몰이를 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약2시간20분 거리로 아스타 구경을 나선다. 도착하니 조금 늦은감이 있어 꽃은 절정기를 지나 고개를 숙이며 내년을 기다리고 사람들은 마지막 기회를 놓칠세라 포토죤을 찾아 발걸음이 분주 하다.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는 사방으로 시계가 좋아 아름다운 뷰를 볼수 있다. 그래도 이곳을 찾는것은 내마음의 풍요로움을 품고 힐링의 시간을 갖은 시간이기에 즐거움이 더한다. ▲ 늦은 여행 절정기를 지나 화려한 색상을 담지못해 아쉬움이 남아 【캡쳐해온 사진】 ▲ 꽃 & 별여행 감악산 아스타국화 절정기는 9..
경상남도/여행
2021. 10. 11.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