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바이 마을의 갯 배/아바이 마을/속초 청호동/가을동화 촬영지
"청호동 아바이 마을" 의 유래 청호동은 6.25동란 이전 만 해도 본래 사람이 거의 살지 않던 바닷가 땅이었는데 6.25동란 때 북에서 피난 내려온 사람들이 전쟁이 끝나면 곧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예상하여 38선 가까이에 있는 이곳에 임시적인 움막형태의 집들로 처음 정착하면서 집단촌이 형성 되었다. 청호동에는 함경도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까닭으로 "아버지"의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 를 사용하여 일명 아바이 마을 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속초 아바이 마을" 우리나라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 분단의 아품과 통일의 염원의 상징적인 공간 아바이 마을 2000년 방영된 KBS TV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이름이 났다. 어린 여주인공의 집 ‘은서네집’, 사람이 직접 끌고 수로를 넘나드..
강원도/여행
2019. 11.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