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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천문사/천문사/운문령길 천문사/경상북도 청도군 천문사

경상북도

by 기역산 2019. 1.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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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천문사

 

운문사와 사리암을 둘러보고 부산으로 향하는길에 가지산과 운문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문사를 들렀습니다.

천문사는 그다지 오래된 사찰로 보이질 않았고 지금도 사찰내부에 증축의 모습과 꾸밈이 있어 보이는 흔적들을 불수 있었습니다.

사찰 입구에는 보통사찰과 다르게 석축으로 세워져 있고 사찰내부 대웅전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의 영정 사진이 모셔져 있으며 커다란 와불상이 입구에 자리잡고 누워 있으며 해탈문이라는 특이한 모습도 볼수 있다.

 

 

▲ 입구에 들어서면 석축으로 만들어지 천문사 하늘로 들어가는 문 이라고 합니다.

 

 

 

 

▲ 대부분 화대포상은 앉아 있는 모습이었는데 서서 있더군요.

 

 

 

▲ 석축으로 세워진 일주문을 통과하여 경내로 들어오면 커다란 와불상과 버섯모양의 탑이 있더군요.

 

 

 

▲ 와불

누워 있는 불상 즉 부처님이 열반 하실때의 모습 이라고 합니다.

이 와불은 조각을 전공하지 않은 독실한 신앙심의 바탕으로 관련 스님들에게 배웠다며 그 능력을 신앙심으로 되돌려 바치고 있는

와불 불교예술 조각가 홍덕희 선생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와불석은 전남 장흥에서 자연석을 가져 왔다고 합니다. 가로 11m, 높이가 3m, 무게가 70톤이라고 합니다.

 

 

 

▲ 이곳 내부는 보질 못했지만 입구 청정이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 이런 불상들은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 대웅전 과 삼천불전

 

 

 

▲ 해탈문

①해탈에 이르는 문호() 또는 방법. 일체 만유()가 공()하다고 관()하는 공해탈문, 상대적 차별이 없다고 관하는 무상() 해탈문, 일체 구할 것이 없다고 관하는 무원() 해탈문을 말하는데, 이를 삼해탈문이라고도 함. ②사찰로 들어 가는 산문() 가운데 일주문()・천왕문()을 지나 만나는 마지막 문. 불이문()이라고도 함. 불이는 분별을 떠난, 언어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절대의 경지를 뜻하는데,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해탈문을 지나면 바로 부처를 모신 불전(殿)이 나타나게 됨.

[네이버 지식백과]

 

 

▲ 말 그대로 모든 괴로움과 헛된 생각의 그물을 벗어나 아무 거리낌이 없는 진리의 깨달음을 얻는 문이다. 이 문은 정진()을 촉진시키는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지장보살에 대한 글

 

 

 

▲ 대웅전

 

 

 

▲ 삼천불전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뒤에 모셔진 산신

 

 

▲ 천문사 조감도.

 

집으로 돌아오는 늣은시간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곳까지 왔으니 천문사도 둘러보고 오늘 하루 알뜰히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여행 :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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