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양양 낙산사/원통보전/해수관음상/홍예문/홍련암
낙산사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대 승려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이 낙산사의 관음상에는 승려 조신(調信)이 꿈을 꾸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 승려가 사랑이 맺어지기를 관음상 앞에서 염원하였는데, 해로하기 50여 년 만에 결국 고통을 안고 헤어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광수(李光洙)는 이것을 「꿈」이라는 소설로 발표하였다. ▲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서 바라본 낙산해수욕장 ▲ 의상대 이른아침 나와 친구 둘이서 07쯤 일어나 낙산사를 둘러본다. 대부분 한번쯤 다녀온 곳이지만 한 친구가 처음온다 하여 아침 가이를 한 격이다...^^ ▲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 홍련암 쪽에서 바라본 의상대 ▲ 홍련암과 관음전 내부 불전 내 바닥에 난 구멍의 유리를 통해..
강원도/여행
2019. 11. 15.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