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학동/청학동/청학동 서당/김봉곤 훈장
삼성궁을 둘러보고 바로 옆 청학동으로 향했습니다. 모처럼 찾은 청학동~~~ 지리산 기슭은 아기자기한 집들과 가을철의 아름다운 단풍이 발길을 맞이 합니다. 인구 100명(1990)이다. 도인촌(道人村)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1,284m)의 동쪽 기슭 해발고도 800m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천석(泉石)이 아름답고 청학이 서식하는 승경(勝景)의 하나로 꼽혀왔으며, 주민 전체가 갱정유도(更定儒道)를 신봉한다. ▲입구 좌측 첫번째 집이 다현이 큰 아빠 집이라고 합니다...ㅋㅋㅋ ▲ 천 제 당 ▲ 천제당 내부. ▲ 일명 일심교(一心敎)라고도 하는 이 신흥종교의 정식 이름은 '시운기화유불선동서학합일대도대명 다경대길유도갱정교화일심(時運氣和儒佛仙東西學合一大道大明多慶大吉儒道更定敎化一心)'이다...
경상남도/여행
2020. 11. 1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