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도립공원/밀양 시례호박소/호박소/구룡소폭포
밀양 시례호박소 & 백운산 구룡폭포 부산 경남 지방 사람들은 여름철 계곡하면 얼름골 계곡 과 호박소 계곡 빼 놓을수 없다. 이곳 호박소 계곡은 웅덩이가 깊어 익사 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물줄기가 폭포로 돌에 떨어져 움푹 파인 것이 못이 되었다. 못의 모양이 방앗간에서 쓰던 절구(臼)의 일종인 호박을 닮았다 하여 호박소라 불린다. 둘레 30m 규모이며, 위쪽에 형제소(兄弟沼)가 있다.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호박소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으며, 밀양의 기우처였다. ▲ 밀양의 8경중 하나인 호 박 소 ▲ 입구에 호박소 와 백연사의 표지석 ▲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울창한 나무로 인해 시원함을 느낀다. ▲ 언뜻 팔공산 갓바위를 연상케 합니다. ▲ 밀양 8경중 하나인 시례 호박소 ▲..
경상남도/여행
2018. 8. 1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