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산 대나무숲/기장 아홉산숲/관미헌/군도영화 촬영지/대도영화 촬영지
아홉산 대나무숲 아홉개의 골짜기를 품고 있다는 아홉산은 전국적으로 몇 안되는 순 우리말 지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기억보다 훨씬 오래된 이 이름은 정부수립 이후 1961년에 최초로 시행한 지명 고시때 공식적으로 등재되어 오늘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곳은 남평 문씨 일가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어 온 숲으로 아주 최근에 일반에게 개방을 하였다. 배우 김미숙씨의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출연하여 대나무의 장엄함,숙연함 그리고 채움과 비움에 대하여 이야기 한바 있다. 이곳은 금강송 군락지, 대나무 군락지, 편백(삼나무) 군락 등 휴식공간 및 산책코스로 좋은곳이며 영화 군도,대호등이 촬영되었을뿐 아니라 인기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옥중화 가면의 군주와 왕은 사랑한다 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 관미헌과 구갑죽 ..
부산 광역시/여행
2018. 11. 2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