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4일째 (한시장,영흥사,유람선 관광)

 
다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다. 다낭 대성당 근처에 있는 한 시장은 꼰 시장보다 크다고 합니다.한국인들이 주로 구입하는 물품은 1층의 망고 및 과일, 라탄백(실내보다 바깥쪽 매장의 제품들이 더 좋다), 2층의 의류, 짝퉁 티와 신발 등이 있으며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 다낭 여행시 최대 재래시장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한시장
현지인을 위한 식료품이나 생필품은 물론 외국인용 기념품이나 라탄 가방, 수영복, 원피스 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열대과일 시간이 충분하면 먹어볼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곳에서 물품을 구입할때는 흥정은 필수!

 

 

▲ 다낭 대성당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다.
지붕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현지에서는 수탉 성당(나터 꼰가)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 침향나무

 

 

▲ 노니나무
 

 

▲ 67m 높이를 가진 베트남 최대 크기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미케 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해가 지면 반짝이는 다낭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법당에서 소원을 빌고 그 내용을 글로 적어 비밀스럽게 몸에 지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져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 저 넘어 미케해변이 넓게 펼쳐져 아룸다운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 대웅보전&대웅전
불사의 본당(불전)을 말함. 대웅은 세존 즉 석가불을 가리킴. 따라서 본존이 석가불인 경우에만 대웅전이라 부름. 가람 배치에는 모두 대전(大殿)에 해당한다. 중국의 중세불교에서 염불선(念佛輝)의 보급에 따라 대웅전, 대웅보전의 명칭이 각지에 보급되었다.
 

 

 

▲ 베다낭 영흥사 베트남 해수관음상 높이는 67m라고 합니다.

 

 

▲ 영흥사 6각형 모양의 9층석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봤습니다.
땅거미가 내려앉아 어둠이 찾아 왔을때 방문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 다낭 용다리 조명

 

 

▲ 건물 전체가 조명으로 베트남 국기 (금성홍기) 로 바뀐다.

 

 

▲ 베트남 다낭 향강에서 펼쳐진 해상관광 
향강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타고 야간 관광을 하면 양옆으로 펼쳐진 불빛에 도취되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름다운 아가씨의 춤 솜씨로 관광객을 사로 잡는다.
해상관광을  끝으로 우리는 3박5일 베트남 다낭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