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청사포 까지 걷기
변화의 모습 해운대 ~~~
늣었지만 폰에 해운대 국화축제 모습이 담겨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동생들과 함께한 해운대 나들이는 변화 그 자체 였습니다.
오래전 해운대 모습은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화 하였더군요.
강한 바람을 맞으며 찾는 해운대 때마침 해운대 국화 축제를 하는 기간 이더군요~
2024년 10.03 ~ 10.20 이었답니다.
지하철 해운대 역 에서 내려 진한 국화향을 맡으며 뱃사장을 지나 청사포까지 걷기로 하였습니다.
▲ 해운대 높은건물들 사이로 국화의 향기가 가득한 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신선한 거리로
해운대로 구남로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눈앞에 보이는 일직선 거리 입니다.
▲ 언제 봐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넓은 뱃사장에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수욕장임을 알려 줍니다.
높은 건물들이 우뚝솟은 모습이 이국적인 분위기 마져 들더군요.
▲ 해운대 미포~청사포 ~ 송정 까지 운행하는 해변열차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13
동절기 11월부터 2월까지
오전 09:30~18:00
해변열차 가격
1회 탑승권 : 7,000원 / 2회 탑승권:12,000원
스카이 캡슐 가격
편도 2인승 탑승 : 35,000원
편도 3인승 탑승 : 45,000원
편도 4인승 탑승 : 50,000원
▲ 동생들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즐거운 모습
▲다릿돌전망대 기존 일자형 72.5m에서 U자형 191m로 확장하여 확 트인 모습에 오륙도,송도와 더불어 부산의 3대 스카이워크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 청사포 당산 소나무
남편이 고기잡이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낭군을 기다리다 죽은 할매의 신위를 모시는 당 이다.
이 마을에서는 3년 또는 5년마다 풍어제를 지낸다. 풍어제를 지내기 전에 반드시 할매당과 거릿대 장군당에 가서 고사를 지낸다. 풍어제의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당집을 받치고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 수령이 300년 이상 되었음을 보아 당집이 오래전부터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청사포역 한옥라운지에서 사랑을 담은 라떼커피 3잔
▲ 가던길을 돌아와 미포에 맛집이라고 하는 시원한 대구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을 보러 발걸음을 옴겨 봅니다.
▲ 오늘따라 차가운 바다바람에 옷기를 여매며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해운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지하철역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