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 형제봉/지리산 형제봉등산/형제봉/지리산형제봉 등산코스
하동 지리산 형제봉 등산
지리산 형제봉을 등산하는 코스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우리는 하동 악양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강선암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악양면사무소에서 강선암 까지는 마을을 통과하여 걸어 가야하며 거리가 무려 2.7km로 약 40분 정도 걸어야 산 기슭에 있는 강선암에 도착 합니다. 강선암은 해발 500m 위치에 있으며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 하므로 이쪽으로 등산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악양면사무소 부근에 도착한 버스
▲ 마을길을 약 40분 걸어야 강선암에 도착합니다.
▲ 하동 정서리에 있는 강선암 해발500에 위치
▲ 강선암의 전경
▲ 신라유형문화제 45호인 석조여래입상은 고려시대의 불상입니다
▲ 형제봉은 지리산 끝자락에 있는 등산코스로 형제봉의 철쭉이 아름다워 찾는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 강선암 입구 이곳이 등산 초입 입니다.
▲ 이 코스는 조금은 가파른 코스로 많이들 힘들어 하더군요.
▲ 한참을 오르다 보니 저위 나뭇가지 사이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 강선암에서 올라오다 보니 능선이 보이는 군요.
▲ 형제봉은 바라만 보고 출렁다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 출렁다리 쪽으로 ~~~
▲ 하동 섬진강 물줄기의 모습과 산하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 형제봉 철쭉과 행글라이드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 높은 철계단과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 저 건너편에는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 합니다.
▲ 하동 지리산 형제봉 출렁다리 입니다.
▲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출렁다리가 정말 출렁출렁 하더군요.
▲ 높은 기암괴석들이 많아 지루함이 덜 했습니다.
▲ 등산길에 간혹 분재를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 뒤 돌아본 형제봉의 철쭉
▲ 표지목을 보니 지리산 둘레길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 이곳 갈림길에서 우리는 검정색이 표시된 좌측으로 향했습니다.
▲ 천천히 약 5시간 정도 무사히 등산을 마치고 입석상 저수지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 사진여행 :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