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 청량산/청량산/청량산장인봉/청량산하늘다리/탁필봉/자소봉/청량사
◀ 경북 봉화 청 량 산 ▶
1.산행위치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높이 870m)
2.교통 : 울타리 산악회
3.거리,소요시간 : 약 10Km (약 4시간 10분)
4.산행코스 : 일주문 입구~금강대~전망대~장인봉(870m)~선학봉~자란봉~연적봉~탁필봉(820m)~자소봉(845m)~청량사~등산로입구~일주문
5.소개 : 날씨가 흐린다하여 혹시 비가오면 어쩌나 싶어 나름 걱정을 하엿으나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윗 지방으로 자주 가지못한 산이라 일부러 혼자 산악회차를 타고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청량산의 높이는 870m로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솟아 있다. 산 아래로 낙동강이 흐르고 산세가 수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1982년 8월 봉화군과 안동군 일대 48.76㎢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최고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선학봉·자란봉·자소봉·
탁필봉·연적봉·연화봉·향로봉·경일봉·금탑봉·축융봉 등
12봉우리(육육봉)가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으며, 봉우리마다 어풍대·밀성대·풍형대·학소대·금가대·원효대·반야대·만월대·자비대·청풍대·송풍대·의상대 등의 대(臺)가 있다.
▲ 전망대 뒤로 보이는 봉우리를 올라야 한다
아주 가파른 철계단를 타고 말입니다.
어떤 산객은 저 산을 넘어 반대쪽으로 하산한다고 하니 한참 한숨을 쉬고 있었다...ㅋ
▲ 청량사 입구 일주문앞 다리에서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 길게 뻣은 물줄기는
여름철 래프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좋은경관에 포토존이다.
▲ 철계단을 오르고 있는 산객.
▲ 뒤을 돌아 내려다 보니 거리가 한참 된다.
여기 청량산은 이런 계단이 제법 된다.
▲ 한참을 올라와 내려다 보니 멋진 경치가 보인다.
▲ 대인봉 (정상석) 앞에서 인증샷.
▲ 청량산의 명물 하늘다리 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 하늘다리를 지나 자소봉 쪽 2코스로 향했다.
▲ 뒤 돌아서 한컷.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하늘다리
▲ 탁필봉도 지나고
▲ 자소봉 밑에서 찍은 모습.
▲ 계단을 타고 오르면 자소봉 정상석이 있고 여기서 만원경으로 경관을 구경할수 있다.
▲ 자소봉에서 내려와 이제 청량사로 향했다.
▲ 자소봉에서 내려와 청량사 전경을 배경으로
▲ 다음달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이 수없이 걸려있군요.
▲ 고려 마지막 왕인 공민왕의 친필 이라고 알려진
유리보전 현판
▲ 오층석탑
▲ 연적봉에서
▲ 연적봉 좋은경치에서 머무르다...
▲ 자소봉 정상에서
▲ 청량사 입구 산악인의 집이 있는데
많은 솟대가 눈에 띄었다.
▲ 찬 한잔과 머무를수 있는 산악인의 집
▲ 허름하지만 운치가 있는 산악인의 집.
▲ 이렇게 오늘 청량산을 등산하고
청량사 구경까지하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 등산 경로
★산행일자 :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