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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야산/용추계곡/월영대/밀재/정상/피아골

경상북도/등산

by 기역산 2018. 5. 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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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대야산 ▶

 

2.장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높이 :930.7m)

3.일행 : 산너머 산악회 (25명)

4.코스 : 대야산 주차장~용추계곡~월영대삼거리~밀재~정상~피아골~월영대삼거리~대야산 주차장.

5.개요: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다.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이화령을 넘어 문경시를 지나 가은읍 벌바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신작로를 걸어가면 서쪽으로 기암이 두드러진 산이 올려다보인다. 이 계곡이 용추계곡인데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있다.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다. 용추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활청담·옥하대·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용추에서 약 20분을 오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나무푯말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하산은 촛대봉을 거쳐 불란치재로 갈 수도 있지만 길이 험하며 이 코스로 갈 경우 총 산행시간이 약 7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 남쪽 능선을 따라 밀재 쪽으로 내려가며 총 산행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린다. 밀재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문경시내에서 가은읍까지 직행버스를 이용한 뒤 가은읍에서 벌바위행 시내버스로 갈아 탄다. 산과 가까운 가은읍 완장리에는 의병장 이강년의 생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야산 [大耶山] (두산백과)


▲ 대야산 정상석


▲용소폭소

▲산너머 산악회에서 주차장에서 출발전~~~


▲ 문경시에서 나는 특산물 및 기념품 판매장


 ▲ 용추계곡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포함된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딱 입니다...


 

 

 

▲ 하트모양으로 파인 특이한 모습

 

 

 

 ▲ 월영대

 

 

 ▲ 거북바위

 


 


 

 

 

 

 



 

 ▲ 대야산 농바위


 

 

  

 ▲ 중대봉 인듯 싶습니다.

 


 

 

 

 

 

 

 

  

 ▲ 대야산 정상에서~~~

 

 

 

 ▲ 모두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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