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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여행,여수예술랜드,여수해상케이블

전라남도/여행

by 기역산 2022. 7. 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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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언제나 이렇게 설래이는 건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우리는 3년만에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여수에 도착한 우리는 바닷가 낭만포차거리로 불리는 이곳에서 만난기로 하였다. 이곳은 유명한 계절음식 해물탕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라고 합니다.

또한 밤이되면 여수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 ...

 

▲ 여수의 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곳 예술랜드는 규모도 크고 볼것도 많은데 오늘따라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 볼수있는곳은 한정되어 있었다.

예술랜드리조트는 내치도와 외치도,혈도 총 3개의 섬이 바다위를 유랑하듯 떠있는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 소미산 부근에 자리잡아 그 어떤 리조트보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마이다스의 손'은 온라인에서 꼭 찍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포토 위시리스트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여수 교동시장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회

우리는 비오는 일요일밤 숙소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월요일 아침 조선제일국밥집을 찾아 해장국을 먹고 다음 만남을 뒤로 하며 각자 집으로 향했다.

★사진여행 : 2022.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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