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암동 외식1번가/년말 회식 외식1번가

누구나 한번쯤 찾는곳 외식1가

매년 년말이면 외식1번가에서 모임을 한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12월 모임하는날 이곳을 찾았다.

왠지 밖에 날씨는 싸늘하고 주위는 엄숙한 분위기라 할까 조용한 분위기이다.

아무래도 경기 탓인듯 싶다 내년에는 서민들의 삶이 더욱더 좋아지고 거리의 모습도 밝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 크리스마스 트리는 여전히 찾아오는 손님들에 구경거리를 제공하지만

음원제작권 때문인듯 케롤송은 들리지 않더군요.

 

▲ 이곳은 주로 예약 손님들이 많으므로 여러사람들이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내부의 홀 인테리어은 맑은물이 흘러 주위환경을 상쾌하게 합니다.

 

 

 

▲ 생고기로 맛있게 한점해 봅니다.

여러사람들과 함께한 고기맛은 꿀 맛입니다...ㅋ

 

 

 

 

 

 

▲ 양념고기 또한 달콤한 맛을 더해 제법 많이 들어 가더군요...ㅋ

1인당 제법 많은 양으로 올 년말을 마무리 한듯 합니다.

 

▲ 디져트로 나온 포도 와 젤리양갱 메리크리스 마스.

▲ 올 한해 격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나가고 우리는 이렇게 영업시간이 끝날무렵 마지막으로 나왔네요.

저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