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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여정사/밀양 금오산 여여정사/삼랑진 여여정사/금오산여여정사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9. 4.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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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랑진 여여정사

 

밀양시 삼랑진역에서 23.7km 약 45분 거리이며 금오산(해발 766m)에 위치해 있다. 이 절은 근세에 창건한 여여정사 힝다.

부산 범어사 주지를 역임하였던 정여스님이 1995년 부산에 여여선원을 개원하고 이곳에 부지를 매입하여 불사를 시작한진 10년 만인 2005년 4월 석굴 약사전 봉불식을 가졌고 그 후 계속 이어진 불사로 지금의 사찰규모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현대식으로 지어진 약사전은 굴법당으로 유명하며 이 절의 주지이신 도명스님이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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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면 노상에 이곳 저곳 불상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 이곳은 쉼터인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소원의 글귀 및 약속어를 적어 절을 찾는 알림을 표시해 놨다.

 

 

 

▲ 앞전에 올때에는 없었는데 지금 한창 공사중이며 입구 양쪽에는 기념품점이 있고 2층에는 범종이 있습니다.

 

 

 

▲ 대웅보전이라는 현판이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이층으로 된 건물인데 1층에는 극락전  2층에는 대웅보전(대웅전) 이 있습니다.

 

 

 

 

 

▲ 1층 극락전 모습 입니다. 중앙에는 극락정토 교주인 아미타불을 봉안하였고 양옆에는 영가를 안치해 놨습니다.

 

 

 

 

 

 

 

 

 

▲ 2층 대웅보전 

삼존불을 봉안하였고 중앙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좌측에 약사불 우측에 아미타불을 보처로 사이사이 작은 입상부처는 관음보살,문수보살,보현보살,지장보살을 봉안 하였다.

 

 

 

▲ 대웅보전을 나오면 바로 옆에 3동좌상과 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백옥으로 조성된 관음보살상은 베트남 다낭에서 이운해 왔다고 하며 높이는 9m,무게는 35ton이나 된다고 합니다.

 

 

 

▲ 약사전 입구 ( 굴 법당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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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존불을 중심으로 주위에는 수많은 작은 부처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1층격인 법당이 있는데 작은부처에 개인 이름이 세겨져 있었습니다. 모두 옥돌로 조성되었다고 하며 약1300불 정도 된다고 합니다.

 

 

 

 

 

 

▲ 이곳은 2층격인 약사전 내부는 입구로 들어가는 곳 입니다.

 

 

 

▲ 중앙에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었으며 규모가 굉장했습니다.

 

 

 

▲ 약사 여래불을 중심으로 수많은 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 인조동굴 내부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법당은 여기 여여정사가 으뜸인듯 했습니다.

 

 

 

 

 

▲ 연못은 불단과 기도처를 사이에 두도 수로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 중앙 앞쪽으로는 맑은물이 흐르며 비단 잉어도 있었습니다.

 

 

 

 

 

▲ 동굴내부에는 용왕단과 산신각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 옛날 며느리의 삼대 덕목...

봉사 삼년, 벙어리 삼년,귀머거리 삼년~~~이렇게 살아야 덕목을 쌓는다고 하였답니다.

 

 

 

▲ 관음보살상

백옥으로 조성된 보살상 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이운해 왔다고 하며 높이 9미터,무게는 35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2017년 4월에 봉안 되었다고 합니다.

 

 

 

 

 

▲ 여여정사 범종각을 지금 공사중에 있더군요.

 

 

 

 

 

▲ 108동자승의 우스광스러운 모습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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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에 있는 여여정사는 간혹 찾은 곳인데 올때마다 그 규모는 커지고 미세먼지 없는날 찾아와 그 기분 더 하고 갑니다.

 

★ 사진여행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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